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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완(푸에르토 프린세사, 코론, 엘니도) 호텔 및 리조트 7곳 추천

동남아의 숨은 휴양지 필리핀 팔라완(엘니도)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관광이 아닌 휴양을 위한 장소인데, 살면서 꼭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이곳 팔라완(엘니도)에 있는 추천할만한(이용 후기를 기준으로 골랐습니다) 호텔 및 리조트 10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는 방법은 다른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팔라완 호텔 추천
팔라완 호텔 추천

필리핀 팔라완(푸에르토 프린세사, 코론, 엘니도) 소개

팔라완은 필리핀의 많은 섬 중에서 세로로 길쭉한 섬이며, 엘니도는 팔라완 섬의 북쪽에 있는 휴양지입니다.

팔라완 - 푸에르토 프린세사 호텔

먼저 팔라완의 시내라고 할 수 있는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는 지하 강 투어, 혼다 베이 투어 등 투어를 목적으로 여행 온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시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트라이시클을 이용하시면 이동이 편합니다.

 

휴 호텔 앤 리조트 푸에르토 프린세사 매니지드 바이 HII

가격 : 6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마닐라-팔라완-엘니도 코스중에 제일 가격대비 만족한 숙소. 수영장도 크고 좋고 직원들도 다 친절하고 조식도 맛 괜찮고 조식 주는 곳에서 저녁도 파는데 괜찮았음. 공항에서 멀지 않고 픽업 딜리버리 서비스 모두 가능. 다음에도 가면 또 이용하고 싶음.
  • 각종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호텔 - 적당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호텔 서비스! 맛있는 조식.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픽업서비스가 제공, 호텔 내 수영장은 그리 크지 않지만 즐기기에 무난, 중심가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오토바이 타고 가면 편도 60페소 정도. 각종 액티비티를 하실 텐데 픽업 장소로써 이 호텔이 거의 마지막 픽업 호텔인 것 같습니다. 클룩에서 예약했던 액티비티를 가장 늦게 차량에 탑승하고 또 가장 빨리 호텔로 데려다줘서 너무 좋았음. 바로 옆에 로빈슨몰, 길 건너 한인식당과 졸리비, 차오킹이 있어서 식사 해결하기도 적당함.
  • 위치 굿! 가성비도 굿!

캔버스 부티크 호텔 (Canvas Boutique Hotel)

가격 : 8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이리저리 알아보고 이번 자유여행 호텔로 예약하고 3박 다녀왔습니다. 공항이랑 아주 가깝구요 근처에 슈퍼랑 환전소 있어서 편리함. 시설도 깨끗하고요 수영장도 작지만 이용하기 편리하고 직원 모두 친절합니다. 조식은 미리 예약했어야 하나봐요. 저는 그냥 제공인 줄 알고 갔다가 2인 1000페소 내고 먹었습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 조식은 종류는 많진 않지만 뷔페고요 먹을 만은 한데 저는 1000페소 내고 먹기 좀 아까운감이 들어서 1번만 돈 내고 먹고 나머진 밖에서 일정하면서 해결했어요. 비행기가 결항되어서 부득이하게 1박을 더 했는데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방도 바로 옮겨주시고 체크아웃 때는 바로 버스로 데려다주시더라고요 호텔 보증금은 안받더라구요. 그리고 동남아 특성상 도마뱀은 좀 잇습니다. 수영장 물 더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깨끗하구요 나비애벌레가 있더라구요. 수영장서 맥주도 한잔하고 기분 좋게 즐기다 한국 왔습니다. 프린세사 호텔 저는 재방문의사 있어용
  • 공항과 정말 가까워서 좋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공항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정말 가까워요 뚝뚝이 타지 말아요 아님 호텔픽업서비스 있는 거 같았어요. 걸어가면서 호텔 차를 만났어요 ㅋㅋ호텔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넘넘 친절했어요. 그리고 레스토랑 음식들이 제 입맛에 다 맛있었어요. 수영장도 아담하긴 하지만 신나게 놀았네용.
  • 깨끗하지만 냉장고 없고 와이파이 약함 - 깨끗. 친절. 무료 공항 픽업 및 드랍 서비스. 조식 종류 단순 맛있음. 정갈하고 깨끗. 수영장 햇빛 차단이 어려움. 로비에 쉴만한 의자가 불편함. 메인도로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nccc몰까지 도보 15분. 걸어서 움직일만한 거리와 위치임.

팔라완 - 코론 호텔

썬즈 엔 코론 리조트 (Sunz En Coron Resort)

가격 : 6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다시 방문하고 싶은 숙소 - 4박 숙박하는 동안 아주 만족스러웠다. 20개 정도의 룸을 가지고 있는 크지 않은 리조트지만 리조트 내 정원, 풀장, 코타지등 아주 훌륭했고, 방(슈퍼 스탠다드)은 크지 않았지만 내부를 활용도 있게 되어 있어 좋았다. 직원들이 교육(?)이 잘되어 있는지 투숙객들에게 격조가 높고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아주 즐겁게 머물 수 있었다. 적당한 크기의 풀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함께하는 가족단위 투숙객에게는 아주 좋을 듯하다. 코타지에서의 식사와 휴식은 고급 리조트 부럽지 않았다. 투어도 자세한 설명과 기꺼이 직접 신청해 주어 편리하였다. 다운타운에서 다소 떨어져 있었으나 (트라이시클 5분) 다운타운까지 편도이지만 무료로 데려다주어서 외출하기 편하였다. 아침식사는 단품이지만 깔끔하고 맛도 아주 좋았으며 별도로 샐러드를 먹을 수 있게 마련해서 양도 충분하였다. 특히 한국인 젊은 사장 내외분이 여러 가지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숙박하는 동안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코론(투어, 경치등)이 좋아서 코론에 다시 가고 싶다.
  • 가성비 갑. 강력추천 - 6박 중 3박을 묵었던 리조트예요.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진짜 작은 호텔이네라고 생각했는데 이 정도면 코론에서 꽤 좋은 리조트에 속한다는 거. 정말 깡시골인 코론에 맛집도 별로 없는데 썬즈 앤 코론의 조식이 맛집이었다는 소식. 1. 직원들이 친절 2. 조식종류 많고 맛있음 (메뉴에 한국라면도 있음) 3. 한국사장님(안젤라)께서 거의 오전 중에는 조식당과 리셉션 근처에 계셔서 궁금한 것 물어보고 할 수 있음 4. 시설이 조금 낡은 감이 있긴 했지만 정말 깨끗함 5. 수영장 깊이가 많이 낮지 않아 놀기 좋음 6. 위치가 타운에서 조금 있긴 하지만 나가는 트라이시클은 공짜 다만, 에어컨소리가 조금 시끄럽고 어메니티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샴푸가 있긴하지만 요청해야 더 주신다는 거. 마지막 날 체크아웃할 때도 안젤라사장님께서 다음리조트까지 짐 옮기는 것까지 잘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투숙객들은 칼스비비큐와 노르샤스파 할인도 돼서 1타 3피! 타운 안에 깔끔한 스파샵은 노르샤뿐인데 할인까지 되니 너무 좋았답니다. 너무 만족했던 곳이라 다시 코론 방문 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 코론여행의 최고의 선택 - 좋은 기억이었어서 재방문했습니다 가족여행이든 커플이나 솔로든 추천합니다 코론 투어를 위해서 타운에서 가깝고 복잡하지도 않은 곳으로 이번에 맥도날드도 근처에 생겨서 찾아가기 쉽고 좋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으로 라면에 계란 넣고 김치주는 곳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블루 워터 인 코론 팔라완(Blue Waters Inn Coron Palawan)

가격 : 4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 위치가 코론타운 중심에 있어서 근처에 유명한 식당, 투어오피스 다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서비스도 좋고 신축이라 매우 깨끗합니다. 밤에는 약간 시끄러울 수 있는데 너무 예민하지 않으면 괜찮아요.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낮은 층에 묵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잠자기도 바쁜 여행객들에게 딱 - 시설 깔끔 저렴. 하루종일 액티비티 하느라 바쁜 여행에 딱
  • 너무 좋았어요! - 일단 위치가 정말 너무 좋고 엄청 깨끗합니다. 타운 중심가라서 웬만한 레스토랑/빨래방/다이빙센터 등은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입니다. 중심가라고 시끄럽지도 않고(매우 조용), 심지어 트라이시클/닭 울음소리가 안 들려서 이상할 정도였어요. 스탭들도 엄청 친절합니다. 방이 작고 1층 안쪽 방은 인터넷이 전혀 안 되는 게 흠이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코론에서 머물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팔라완 - 엘니도 호텔

팔라완 엘니도는 프라이빗한 휴양지로 생각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팔라완 섬의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시크릿 비치, 파라다이스 비치, 헬리콥터 아일랜드 등 너무나 깨끗한 바다를 보면서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숙소 비용이 비싼 편이라 가족 단위나,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세다 리오 (Seda Lio)

가격 : 21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위치가 엘니도 타운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단점일 수 도 있지만 호텔 내에 없는 시설이 없음. 전용해변도 있고 10분이면 걸어서 리오비치에 갈 수 있어서 좋음. 클리닉 시설에는 Resistered Nurse 도 있고 가서 치료받을 수도 있지만 부탁하면 룸으로 와주기도 함. 카약. 구명조끼 등등도 전용 해변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고 헬스장 시설도 있고 마사지 시설(유료)도 있고 없는 게 없음. 조식도 괜찮음. 처음에 직원이 호들갑 떨면서 방 업그레이드 해준다길래 얼마나 좋으면 호들갑을 떨까 했는데. 진짜 축구해도 될 만큼 넓고 좋았음. 수영장도 넓고 좋음.
  • 개인적으로 후니리오보단 좋았다 - 리오비치는 어느 비치보다 예쁘고, 잔잔하며 아름답다. 위치가 타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단장점이 분명하지만. 조용히 휴양을 원한다면 수영장과 전용비치에서 모든 걸 즐길 수 있다. 가격에 걸맞은 서비스와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다만, 타운에 나가려면 20분 넘게 걸린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나가는데 트라시클 이용할 경우 300페소. 부르는대도 시간이 걸린다. 그럼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유는 아름다운 리오비치 덕분! 잘 꾸며진 비치로, 너무 예쁘고 아름답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 또 가고 싶어요 - 세다리오는 진짜 최고, 리오비치 가기도 좋고, 엘니도 타운 갈 때에는 리오비치까지 픽업해주시고, 리오비치에서 무료셔틀버스 타고 다니면 편하더라구요. 세다리오 안에 식당들 밥도 진짜 대존맛. 밥도둑. 밥만 두공기씩 먹었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방도 청결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3박하고, 푸에르토로 이동했는데. 계속 "세다리오가 최고다" 라는 말만 했네요. 다음에 또 가고싶어요

H 호텔 엘니도(H Hotel El Nido - Vegetarian Vegan Hotel)

가격 : 21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직원들이 친절하고 식사가 정말 맛있어요 - 비건이라고 해서 예약하기 조금 주저했는데 조식 너무 맛있어서 매일이 기대되더라고요. 강추합니다.
  • 깨끗하고 좋아요 -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물도 잘 나오고 룸컨디션 좋아요 에어컨도 시원해요
  • 새로 지어서 아주 깨끗하고 종업원들 굿 - 새 건물이라 깨끗하고 위치도 엘니도 한가운데라 편리하고 좋네요 ~ 종업원들도 아주 상냥합니다!

쿠나 호텔 (Cuna Hotel)

가격 : 7만 원대 ~ (조식 포함)

이용 후기

  • 이쁜 부티끄 호텔 느낌 - 만족한다. 룸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고, 쾌적하고 에어컨도 매우 잘 나오고, wifi도 완벽하다. 특히 호텔 루프트탑에서 선셋 타임 저녁식사는 최고였다. 조용하고, 멋진 뷰에, 해피아워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루프트탑에 있는 미니 풀은 괜찮았지만, 가끔 유럽인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시끄러워서 부담스러울 수 도 있다. 호텔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인테리어는 감각적이었다. 화장실 타월을 잘 안 갈아주는 단점은 있었지만, 요청 시 바로 바꿔주었다. 특히 리셉션 직원들은 무척 스마트하고 친절했다. 호텔 위치가 좋은 대신 뷰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방은 좀 좁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위치의 호텔이라면 만족한다.
  •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 룸컨디션 나무랄 데 없고 직원들 정말 친절함. 내년에 또 가서 여기 묵을 거예요. 비치에 가깝고 맛집들 주변에 많은데 살짝 시끄럽고 혼잡한 곳 비껴 있어서 조용하고 아늑하고 좋았어요. 한 가지 단점 꼽으라면, 옥상에 있는 식당이 엘니도에서 가장 훌륭한 식당이라 숙소에 출입할 때 맛있는 냄새가 복도까지 내려옵니다. 식욕 폭발 주의!
  • 가성비 괜찮은 호텔 적극 추천합니니다 - 와이파이가 숙소에선 안 잡힙니다. 로비에서만 와이파이가 가능하고요. 하지만 옥상에서 보는 야경뷰와 작지만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이 이를 해소시켜 줍니다. 3일 동안 진짜 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